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3 CES..
너무나도 가고싶었지만,
상황이 안 됐기에
많은 유튜브 자료와 인터뷰를 보고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 한다.
스마트 홈, 연동성, AI, 메타버스, wireless LED 등 많은 기술들이 소개됐다.
삼성과 LG는 가전제품들의 연동성을 보여줬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등 모든 전자제품이 연결되고 스마트폰과도 연결되어 제어할 수 있는 그런 연동성이다.
전 세계 기업들에서 보인 양상은 AI를 안 쓰는 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AI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더욱 사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메타버스의 열기는 한국에서 확 오르고 식은 듯 보이지만 외국에서는 굉장히 아직 열기가 뜨겁다.
기업들이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한 개인을 넘어서 0.01의 개인화를 AI를 통해 구현해 내며 너를 위한 기술이야를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AI기술이나 플랫폼을 위해서는 기존의 가전제품 회사나 자동차 회사들과 구글, 삼성 등등 IT기업이 협업해야 한다. 몇 년 전 까지는 가전제품 회사나 자동차 회사들이 IT기업에서 자신의 분야에 개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협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모든 제품들의 연동을 해야 사람이 편하다. 만약 삼성, LG 등등 각각 다른 제품을 쓴다면?.. 이에 대한 호환성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다.
두서없이 써놨지만, 더 찾아보고 글을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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