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참 많습니다.
직장생활, 학업, 인간관계, 성격, 돈 등등 우린 많은 것을 안고 살아가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아마 요즘 고민이 있으신가 봐요.
오늘은 인간관계로 인해 힘든 분들에게 힘이 되는 위로의 말을 드리려 합니다.
글을 통해서 위로를 받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분의 마음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것들의 작은 부분이라도 여기에 털어놓고 가세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남의 눈치를 보고, 내가 분명 누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때로는 양보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모두에게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는 살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내 삶에서 곧 사라질 존재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쏟지는 말아봐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어차피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붙잡으려 하지 마세요.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내 감정을 먼저 생각하세요.
우리는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 단 한 명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나 자신 이어도 돼요.
개그맨 신동엽 씨도 이렇게 말했어요.
다른 사람의 눈빛과 표정으로 내 행복을 결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모든 사람에게 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면 굉장히 힘들어져요.
내 감정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
내 감정을 위해 기억하자.
1. 거절하기.
누군가 나에게 부탁을 하면 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때론 진심에서 나온 단호한 거절이
상대방을 생각해서, 혹은 다른 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무심코 하게 된 승낙과 비교하면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2. 비난에 대처하는 방법.
누군가 나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면
그 하루 전체가 우울한 날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그 비난이 사실이라면
그 부분을 인정하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게 거짓이라면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기!
3. 힘든 기억, 트라우마 극복하기.
우리는 지금 가야 할 길 때문에 힘든 부분을 묻어둘 수 있습니다.
이 힘든 기억과 해결되지 않은 트라우마는
언젠가 당신의 발목을 붙잡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마주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마음에 넉넉한 공간을 만들길..
이 난관 또한 지금까지 이겨왔던 것처럼 반드시 넘어설 겁니다.
트라우마는 당사자에게 분명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감정'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어둡고 캄캄한 터널을 걷는 시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끝도 분명히 있습니다.
4. 열등감.
우리는 평생 동안 열등감을 느낍니다.
이 열등감은 내가 완전한 존재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합니다.
즉,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열등감이 느껴진다면
그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변화는 이때 시작됩니다.
내 감정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
내 감정을 위해 행동하자.
글쓰기.
글쓰기를 시작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게임은 아주 깁니다.
이 과정 속에서 비난도 받고 감정도 상하고 무방비 생태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만큼 강하진 않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자신의 장점과 칭찬할 점을 글로 적어보세요.
인생이라는 긴 게임에서 나를 지켜줄 거예요.
명상하기.
명상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일입니다.
이른바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명상을 많이 합니다.
하루를 이겨낼 힘이 되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유연성을 기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우리가 절실한 것은
우리를 증명할 명함이 아닌
누구에게도 증명할 필요 없는 나 자신이에요.
이 글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Rea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렌드 코리아 2023 정리 및 리뷰 (0) | 2023.01.04 |
---|---|
백만장자의 돈관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3) | 2022.08.05 |
일 잘하는 사람: 감각, 채용, 성과 (0) | 2022.07.28 |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방법"(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0) | 2022.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