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에도 살아남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
🚪들어가며..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과연 나도 일을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
일을 잘하는 사람은 누굴까?
혹은 항상 일에 치여서 도대체 일을 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에서 내가 알게 된 일을 잘하는 법에 대해 공유하려 한다.
📚'일을 잘한다는 것(야마구치 슈, 구스노키 겐)'
📗프롤로그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오늘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있다.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실천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인물이다.
이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다시 보면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여러분도 저 문장은 이 글을 다 읽고, 혹은 책을 읽고 다시 읽었으면 한다.
📕책의 내용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떠오르는 단어는 ‘감각’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을 잘하는 감각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일을 잘하는 감각을 기르는 명확한 해답은 얻을 수 없다. 다만, 감각을 기르는 기본적인 방법은 경험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모든 경험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내게 맞는 내가 잘하는 것을 알아채서 경험하는 것 또한 감각이라고 말한다. 감각(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해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여기서 감각을 기르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또는 바꿔야 할 생각에 대해서 책이 설명한 내용을 정리해 봤다.
🧑🏻💼요즘 트렌드는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기술은 많이 발전했다. 어느 정도 편의나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다 비슷하다. 이 말은 기술과 편의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아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요즘은 개개인에게 집중한다. 즉, 가치를 선택하는 쪽으로 이동한다는 의미다. 이는 예술적인 감각이 될 수 있다.
🧑🏻💼문제 해결에 있어서 “이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고 잡아채는 영감이 중요
→이를 위해선 감각을 길러야 한다. 많이 경험해보고 문제 해결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
🧑🏻💼자신의 가치 기준을 지키자.
→뉴스를 보면 사람들의 반응에 선동당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이는 책에서 말하듯이 자신의 가치 기준이 기존의 가치, 즉 세상의 가치 기준보다 낮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교양의 포기’라고 부른다.
🧑🏻💼감각에 있어서는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할 것
→ 비즈니스에서 각자의 전략이 있고, 승패가 없을 수 있다.
🧑🏻💼자신을 객관화 하자.
→ 고객의 입장에서 내 상품과 서비스를 보자. 내가 뭘 제공했을 때 그들이 만족할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내가 뭘 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나뭇가지 모양의 그림 안에서 자신의 행동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항상 의식하고 있다. 감각이 없는 사람들은 조각조각 부분에 치우친 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ex)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그냥 보고하거나 ‘죄송합니다’ 라며 무마하지 말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책을 가지고 보고하거나 사과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자.
🧑🏻💼”이제 어떻게 될까?”가 아닌,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제 우린 정답이 너무 많다. 정답은 과잉상태이고 문제가 희소한 사회로 점차 변하고 있다. 기술의 상대적 가치 또한 더욱 저하되고 범용화 될 것이다. 즉,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익을 내는, 그런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감각에 높은 가치가 인정될 것이다.
이밖에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직접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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