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방법"(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늘 가던 길로만 가면, 삶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 공통된 말을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믿고 불확실성에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늘 가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포기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힘든 현실이다.  내가 새로운 일을 해서 성공할지 안 할지도 모르고, 거기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들까지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데에 있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브레이킹 루틴(천인우)'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브레이킹 루틴'이라는 책은 우리가 삶에서 좀 더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은 습관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핵심 키워드를 뽑아 보자면,  '나를 위한 장기적 목표 설정'이다. 이렇게만 보면 너무 추상적이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선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가져와 봤다.

 

-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이미 실패한 일을 후회할 것인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은 일을 후회할 것인가?" 이 말은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했던 말이다. 자신이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두려울 때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졌다고 한다.

 

- 의식을 먼저 바꿔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자기를 객관화하여 바라보지 못하고 자꾸 합리화만 한다면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 

 

-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

 

- 나 자신이 바뀔 수 있다고 진정성 있게 믿어야 비로소 바뀔 수 있다.

 

- 가끔은 합리와 효율에 따른 선택이 아닌 가슴이 시킨 결정을 해보자. 스티브 잡스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했다. 일단 하고 안 맞으면 그만 두면 된다.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경험해보는 쪽을 선택하는 이유는 이 경험이 언제 어떻게 나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경험 중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안 되는 경험은 없다.

 

- 자신의 장기적 목표가 뚜렷하면 이 목표가 나침반이 되어, 인생에서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

 

- 성공에는 운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능력 밖이다. 미리 앞서서 이런 것들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단기적 비관론자, 장기적 낙관론자가 되어보자. 이를 위해선 자신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구절들이 가슴에  와닿았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자신을 새로운 길로 안내해 줄 여러 방법들이 나타나 있다. 솔직히 굳이 새로운 길을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고,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면(부자가 되고 싶다면) 새로운 결정은 피할 수 없다. 

 

#브레이킹 루틴 #부자 #부자 되는 선택 #새로운 길 #책